류필조 교수님이 2월에 정년퇴임 하심에 따라 대기분야에 대기모델링을 하는 신임교수님이 부임할 예정입니다.

환경영향평가 등에서 필요한 대기확산모델링에 대하여 좀더 자세히 배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올해 바이오환경공학과는 50대와 30대 연령의 조화로운 교수진 구성으로 연륜과 경험도 있으면서, 대학생들과 좀더 소통을 잘할 수 있는 교수진으로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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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바이오환경공학과 교수진은 전원 서울대, KAIST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실력파로 구성되었습니다.

현재보다 획기적으로 재학 중 전공 기사자격증 취득률을 높이기 위해서 교육과정을 개편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2학년 2학기 (환경기사세미나, 전공필수)와 3학년 1학기(대기오염방지공학연습, 전공필수)에 집중적으로 산업기사 자격증 취득을 할 수 있도록 기사종목 컨설팅, 학생별 맞춤형 컨설팅 등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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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교육과정 개편을 통해서 3학년 때 재학생의 50% 이상이 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4학년 때 25% 이상이 기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올해도 코로나 확진자 발생 추이를 보면 1학기는 비대면 강의로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작년 1년 동안의 시행착오를 통해서 올해는 보다 나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의 조화로운 교육이 되도록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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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작년 Creative Cube 강의실 구축사업시 영상회의 시스템, 동영상 촬영을 위한 고성능 카메라, 크로마키 배경, 조명시설 등을 화상회의실에 구축하였습니다.

올해도 작년에 이어서 환경부 지원 폐자원에너지화 특성화대학원 2차년도 사업이 진행됩니다.

이 사업에는 학부 학생들도 참여하고 있는데,

작년에는 8명의 학생이 참여하였으며, 총 1,440만원의 장학금(학생인건비)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지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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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하는 학생들은

- 기초연구 참여

- 인턴십 프로그램, 현장견학, 현장실습 프로그램, 전문가 초청세미나

- 학회 참석

등을 통해서 폐자원에너지화 분야의 전공지식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이외에도 우리 바이오환경공학과에 진학하는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주기 위해서 교수진 일동은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생 여러분들도 대학 4년간의 계획을 잘 세워서 보람찬 대학생활을 하고, 졸업시 취업에 필요한 전공지식과 자격증을 갖춘 인재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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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환경공학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