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DHNP 산학연센터’가 16일 세명대학교 권동현 총장직무대행, 수원대학교 임교빈 부총장, 대한뉴팜 이완진 대표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판교DHNP산학연센터는 경기도 성남시 창업로 57번길 20(시흥동)에 270억원이 투입돼 1,211㎡의 부지에 건물 연면적 9,174㎡의 지하 5층∼지상9층 건물로 지어졌으며, 세명대학교는 본 건물의 3층을 연구실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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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센터는 산·학 공동R&D를 위하여 기업이 가지고 있는 산업역량과 대학이 보유한 기술노하우를 통하여 공동연구개발 및 산학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설립되었다.

이 센터는 피부 임상효능평가 및 개선소재 발굴을 통한 사업화센터로써 2030년까지 매출 1조원까지의 성장을 목표로 신규시장 진출 및 시장확대를 통하여 글로벌 신시장을 진출하고자 한다.

산학협력단 신용국 단장은 “판교DHNP산학연센터는 산학협력을 통한 융복합 혁신 클러스터로써 아이디어 창출 및 사업화를 통하여 국가 신성장동력의 메카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출처 : 세명대 공식 블로그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emyung1991&logNo=222319251140&navType=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