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1~12일 양일간 코트야드 서울 보타닉 파크(서울 강서구 소재)에서 개최된 '아시아 인포산(INFOSAN) 국제회의' 에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우리학부 오창환 교수님이 토론 등 좌장으로 참석하였습니다.

‘아시아 인포산(INFOSAN) 국제회의‘는 국제적인 식품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아시아지역 국가 간의 신속한 정보공유를 목적으로 2011년 구축돼 2018년에 5회를 맞았으며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 (담당: 위해정보과 과장 이임식),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처(WHO│WPRO)와 공동으로 개최되었다.

특별 초대국인 영국(식품기준청)을 비롯하여 일본, 베트남, 태국, 중국 등 19개 멤버 (국가)들이 참석한 회의에서는 "▲2018 인포산 식품안전 긴급상황 모의훈련 결과 ▲영국의 인포산 활동 협력 방안 ▲식품안전 사고 대응을 위한 협력 강화 방안" 등이 논의 되었으며, 오창환 교수는 회의 배경 및 소개 등을 비롯하여 첫날 및 둘째날 토론 좌장 등의 역할을 통해 식품안전당국자간 식품안전정보의 신속 교류와 역량 강화에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