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한의 축구동아리 '활인', 제1회 전국예비의료인축구대회 3위

세명대학교 한의과대학의 자랑, 축구동아리 '활인(活人)'이 지난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개최되었던 전국예비의료인 축구대회에서 3위로 입상하였습니다!

축구 동아리 '활인'은 교내 체전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그 면모를 보여준 적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교내를 넘어 타교 학생들과의 경기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가천대학교 한의과대학,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아주대학교 치과대학, 대구한의대학교 한의과대학,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등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세명대학교 한의과대학은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대구한의대학교 한의과대학,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과 함께 B조에 편성되어 경기를 치루게되었습니다.

선배와 후배가 모두 한마음이 되어 열심히 경기한 끝에 당당히 3위에 올라 트로피까지 거머쥐었습니다. 더운 여름 다 같이 땀흘려 이룩한 결과에 축하의 박수를 건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