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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심석태 전 SBS 보도본부장 전임교수 영입
- 저널리즘대학팀
- 조회 : 64451
- 등록일 : 2020-02-05
SBS에서 지난해 말까지 보도본부장을 맡아
탁월한 저널리즘 역량을 보여준 심석태 논설위원이
오는 3월 새학기부터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 전임교수로 합류합니다.
30여 년 방송기자로 일하면서
법조팀장, 뉴디미어국장, 보도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친 심 위원은
우리 대학원에서 '방송리포팅', '디지털미디어', '언론과 법' 등을 강의하며
특히 방송기자 지망생들을 현업이 원하는 인재로 길러내기 위해
맞춤 지도하는 일을 맡을 예정입니다.
심 위원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 대학원에서 법학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또 미국 인디애나대학 로스쿨을 마치고 미국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얻었습니다.
바쁜 기자생활 중에도 미디어와 법에 관련된 다양한 논문을 쓰고
'철우언론법상' 등 우수 논문에 주어지는 상을 받았습니다.
여러 특종과 깊이 있는 기획기사로 한국기자협회 기자상, 방송기자클럽 취재보도상
방송위원회 좋은 프로그램상 등을 받았습니다.
특히 스브스뉴스 등 뉴미디어 분야 혁신을 이끈 공로로
관훈클럽 언론상과 정부 문화포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언론법의 이해'와 '방송보도를 통해 본 저널리즘의 7가지 문제' 등
단독 혹은 공동 저술한 여러 권의 저서가 있습니다.
최고의 역량과 헌신을 보여주고 있는 기존 교수진에
심석태 위원이 합류함으로써
우리 대학원의 교육이 더욱 깊어지고 넓어질 것을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