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작
언론보도
이재덕 등 삼성언론상(3천만원) 받아
- 관리자
- 조회 : 6268
- 등록일 : 2012-02-22
지난 9월 <경향신문>에 입사한 3기생 이재덕이 동료기자 5명과 함께 삼성언론재단이 수여하는 삼성언론상 취재보도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상금 3천만원을 받습니다. 수상작인 "10대가 아프다" 등 4편의 기획기사들은 미래를 위해 현재를 담보 잡힌 10대들의 인권과 삶을 10대의 눈높이에서 풀어내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 기사는 지난 1월 한국기자협회가 주는 "이달의 기자상"도 받았습니다.
재덕 간디는 지난 졸업식 날 밤 박봉을 모아 후배들에게 술을 사기도 했다는데, 베푸는 마음은 역시 보상을 받는군요. 간디가 맞은 돈벼락, 축하해줍시다. (아래는 기사의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