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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칭찬이 업이 됐지요”…이동균 전통 빗자루 명인
- 15기 김은송
- 조회 : 1325
- 등록일 : 2022-09-26
값싼 중국산 플라스틱 빗자루, 버튼 하나만 누르면 편히 청소할 수 있는 진공청소기가 나오며 전통 빗자루도 그 자취를 감추어 갔다.
하지만 묵묵하게 전통을 지키고 있는 이가 있다.
70년 동안 전통 빗자루를 만들어 온 송향 이동균 명인(81세)이다.
<단비뉴스>는 지난 7일 이동균 명인이 운영하는 제천시 화산동의 ‘광덕 빗자루 공예사’를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