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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지구가 뜨거워지면 원전도 불안해진다
- 16기 조재호
- 조회 : 162
- 등록일 : 2024-11-03
한국에서 원자력 발전소의 전력 생산량은 전체 중 30%를 차지합니다.
기후 변화가 점점 심각해지면서 원전의 발전량 감소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전력의 70%를 원전으로 생산하는 프랑스의 경우, 이러한 문제를 실제로 겪고 있습니다.
강물의 온도가 상승하면서 원전이 냉각수를 원활하게 공급받지 못하는 상황이 종종 일어나는 것입니다.
냉각수는 핵융합으로 뜨거워진 원자로를 식히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원전 가동에 필수적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현재 한국 원전은 어떤 기후 리스크에 얼마나 노출됐는지, 그리고 이에 원자력계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