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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세상의 그늘 아래 웅숭그린 젊은이들
- 16기 양진국
- 조회 : 149
- 등록일 : 2024-11-07
지난 8월, 보건복지부는 전국 4곳에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청년미래센터’를 열었다.
인천광역시, 울산광역시, 충청북도, 전라북도에서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그리고 그들과 함께 지내는 가족을 대상으로 고립·은둔 탈출을 돕겠다는 시범 사업이다.
이 센터는 2023년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실시한 고립·은둔 청년 실태조사를 계기로 건립됐다.
고립·은둔 청년 문제가 그만큼 심각하다고 본 것이다.
그 심각성의 양상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단비뉴스>는 모두 5개의 관련 실태조사를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