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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이런 저널리즘이 트럼프 당선 불렀다

  • 16기 양혁규
  • 조회 : 110
  • 등록일 :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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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문제의 해법을 찾는 대신, 극단적 냉소와 환멸만 자극한 언론 보도가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을 낳았다.” 


솔루션 저널리즘 네트워크의 공동 대표인 데이비드 본스타인과 티나 로젠버 그가 2016년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 직후 <뉴욕타임스>에 쓴 칼럼의 요지다. 


퓰리처상 등을 받은 저널리스트인 이들은 “뭐가 잘못됐는지 보여주기만 하면 사회가 나아질 것이라는 기성 언론의 믿음에는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폭력, 부패, 무능과 같은 부정적 뉴스에 집중적으로 노출된 사람들은 두려움, 무력감, 절망감에 빠지면서 트럼프와 같은 포퓰리즘(대중영합주의) 정치인에게 이끌리기 쉽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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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naver -   2024-11-12 13: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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