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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이달의 단비 언론인과 별들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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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324
- 등록일 : 2024-11-26
2024년 11월 20일(수)
음력 2024년 10월 20일
2025년 1월1일 되기 4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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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 왔다....
(전국 각지에서 문화관으로 몰려드는 단비뉴스 구성원들)
하나둘씩 착석을 시작한다
어느새 강의를 가득채운 세저리인들. 그들의 시선은 정면의 한 사내에게로 모인다.
(정숙) 그가 등장하자 공기가 얼어 붙는다. 실로 어마어마한 카리스마다.
그의 이름은 양혁규. 단비뉴스를 이끌고 있는 국장이다. 좌중을 압도시킨 그는 나즈막이 속삭였다.
"열한번째 단비뉴스 회의 시작하겠습니다"
그렇게 회의가 시작되었다. 열한번째 단비회의는 거대한 두 사건이 예고된 바 있다. 1. 이달의 단비 언론상 시상 2. 국장 후보 선출.
먼저 이달의 단비언론상 시상식이 이어졌다.
수상자는 바로....
'영미 출신은 대도시로 남아공 출신은 지역으로'기사를 쓴 17기 홍성민 기자.
(기사내용은 단비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벅찬 감동의 홍성민 기자)
그는 현재기자와 재화기자가 마치 자기 기사인 것처럼 피드백을 줘서 든든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그는 몇몇 분들이 단비뉴스를 이미 알고 계셔서 취재 협조에 수월했다고 말했다. 지금의 단비뉴스를 있게 해준 선배님들과 동료 학우분들께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의 미소처럼 세저리인 모두의 미래가 밝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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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화 예고)
담대한 포부, 작은거인 '하미래'
온화함과 날카로움이 공존하는 기자 '김민성'
10월 이달의 단비언론상 수상자 미스터 홍, '홍성민'
스피치의 대가. 열정과 패기의 PD '심은진'
단비뉴스 핵심인력 4인의 대격돌이 시작된다..
1일후 11월27일 단비뉴스 회의에서..!!!
과연 차기 국장은 누가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