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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미 교수, 부친 유언 따라 장학금 1천만원 기부
- 조회 : 79135
- 등록일 : 2021-10-14
호텔관광경영학과 이상미 교수가 부친 고 이선경(87세)씨의 유언에 따라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의 등록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1천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7월 작고한 이상미 교수의 부친 고 이선경씨는 생전에 경로당과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오시면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하신 것으로 알려졌다. 作故 전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라”는 유언을 남겼다.
이상미 교수는 “평소 주변에 소외된 사람을 진심을 다해 생각하시던 아버지의 심성을 기억하고 있다”며 “아버지 유언에 따라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지난 7월 작고한 이상미 교수의 부친 고 이선경씨는 생전에 경로당과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오시면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하신 것으로 알려졌다. 作故 전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라”는 유언을 남겼다.
이상미 교수는 “평소 주변에 소외된 사람을 진심을 다해 생각하시던 아버지의 심성을 기억하고 있다”며 “아버지 유언에 따라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