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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경영학술제
- 기업경영학과
- 조회 : 7607
- 등록일 : 2019-10-03
세명대학교(이용걸 총장) 기업경영학과는 2019년 10월 2일(수) 오후 4시 30분부터 6시 20분까지 학술관 102호실에서 ‘불확실성 시대의 경영전략’주제로 학술제를 실시하였다. 학술제는 제1부와 제2부로 나눠 진행되었다. 제1부(전문가 특강)는 육동인 바른채용진흥원장이 ‘나에게 좋은 직업이란?’주제로 특강을 하였다. 육동인원장은 “직업은 생계유지 수단이며 자아실현을 통해서 사회에 기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때문에 직업은 모두에게 소중하다.”라며 특강을 시작하였다. 육동인 원장은 이어 “좋은 직업을 갖기 위해서 미리 준비하고 미래의 성장산업을 예측해 보고 나의 적성과 능력을 정확하게 판단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일본의 마쓰시타 정경숙(政経塾)의 면접 핵심 포인트인 운(運), 애교(愛嬌), 잔심(殘心)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면접과정에서 좋은 운을 이야기 하는 사람은 겸손한 사람의 특징이며, 애교는 유머가 있고 밝은 표정으로 소통을 잘해 조직이나 팀을 이끌어가는 능력과 관련 있다. 잔심은 어떤 일을 마무리 지은 뒤 부족한 부분이 없는지 점검하고 신중하게 다음 단계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면접 과정에서 잔심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인성역량을 기르는 훈련이 필요하다.
제2부에서는 학생들이 준비한 사례발표가 있었다. 윤수빈‧심상철(1학년) 팀은 <코스트코, 그들이 살아남은 전략>이라는 주제로 차별화 전략(differentiation strategy)과 저원가 전략(low cost leadership)관련 코스트코의 사례를 발표하였다. 이어 장용준(1학년) 학생은 <변하는 시대 그리고 Intel>이라는 주제로 인텔의 현재 상황을 분석하고 미래 방향을 연구하였다. 장용준 학생은 “인텔은 4차 산업혁명과 연관있는 인공지능, 딥러닝, 머신러닝,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용 차세대 메모리반도체 개발을 지속할 것이며 이 시장을 놓고 업계 간 경쟁은 더욱 치열할 것이다.”라고 전망하였다.
- 담당부서 : 경영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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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 2024-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