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학교(이용걸 총장) 기업경영학과는 11월 30일(금) 오후 2시에 세명대학교 학술관 102호실에서 2019학년도 수시 합격생과 학부모 초청 [청춘, 경영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이번 [청춘, 경영 콘서트]는 수시 합격생들과 학부모님에 대해 학과 비전 및 탁월한 인재 양성 전략관련 의사소통 차원에서 마련되었다. 첫 순서는 경영특강 시간이었다. 특강자는 경영학과 2000학번으로 공인회계사(CPA) 시험에 합격한 다음 현재 회계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는 김영진 회계사였다. 김영진 회계사는 ‘청춘을 맞이하라’라는 주제로 자기경영 관련하여 특강을 하였다. 김영진 회계사는 “대학생 시절에는 다양한 경험을 축적하는 것이 중요하고 너무 성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차분하면서 우직하게 하나하나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라.”고 이야기 하였다. 또한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 하면서 “대학생 시절에는 스마트폰에 매몰되지 말고 다양한 책도 읽으면서 여행도 많이 하라.”고 강조하였다.
두 번째 시간은 ‘학과 비전 소개 및 학과 전략 설명’이었다. 김계수 교수는 준비한 학년별 정규교과과정과 비교과과정 경영교육 로드맵을 제시하면서 “1~2학년에는 어학과 경영기본교육에 역점을 두고 3~4학년에는 현장형 실용교육에 역점을 둘 것이다.”라고 이야기 하였다. 또한 “사회와 이해관계자들의 요구도 적극 반영하고 교육 품질을 모니터링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이를 교육 수요자들(학생, 학부모님, 네트워킹 기업)에게도 피드백하는 탁월교육품질시스템(EEQS: Excellent Education Quality System)을 구축할 것이다.”라고 발표하였다.
[청춘, 경영 콘서트]에 학생과 함께 참여한 학부모는 “이 행사를 통해서 전공에 대하여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믿고 자식을 맡길 수 있을 수 것 같다.”라고 이야기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