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꽃피는 사람!

영어로 '𝗹𝗮𝘁𝗲 𝗯𝗹𝗼𝗼𝗺𝗲𝗿'는 일찍 성공하는 사람이 아닌 늦게 성공하는 사람, 나이가 들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공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대학 입시 같은 조기 성공이 모든 성공을 설명하지 못하자, 경제 전문지 '포브스'지의 발행인 '리치 칼가드'는 조기 성취가 전부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느린 속도로 성장해도 됩니다. 늦게 성공해도 됩니다. 

자신만의 다양한 관심사를 갖고, 폭넓게 공부하고, 자기 발견에 필수적인 시간을 갖는 대신, 우리 사회는 (또는 우리 교육 시스템은) 시험을 잘 치르고, 당장 전문가가 되고, 안전하고 안정적이며 수익성 있는 직업을 추구하도록 권장합니다. 그 결과 우리 대부분은 개인적인 성취감보다 직업적 우수성을 선택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자신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레이트 블루머, 어쩌면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힌트를 주는 것은 아닐까 합니다.

늦은 나이에 다시 공부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늦게 피는 꽃'일 수 있습니다!

*자료: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https://hbr.org/2019/05/the-art-of-blooming-late 

우리 과 학생들이 자존감을 높이며 멀리 크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