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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 공연영상학과 재학생, 영화 <엄마를 부탁해> 제작 현장실습 성료
- 연기예술학과
- 1693
- 2021-02-15
세명대 공연영상학과 16학번 조민정, 채희수 학생이 국내외 영화제에서 주목을 받은 박경목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 ‘엄마를 부탁해’(제작 ㈜파란오이) 촬영 현장에서 동계 현장실습을 완수했다.
영화 '엄마를 부탁해'는 아들과의 합가를 거부하고 대구에서 독립적으로 살아가던 팔순의 할머니가 부상을 당해 어쩔 수 없이 간병인을 두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가족 휴먼드라마다.
주연인 노모 말임 역에는 우리에게 국민할머니로 친숙한 60년 경력의 베테랑 배우 김영옥이 출연해 현역 최고령 주연 배우로서의 관록을 스크린에서 펼칠 예정이다.
아들 종욱 역에는 드라마 '부부의 세계', '사생활'에서 주연을 맡아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는 배우 김영민이, 간병인 미숙 역에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에서 김 팀장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인상 깊은 연기를 각인시킨 배우 박성연이 출연할 예정이다.
현대 한국 사회에서 다양한 가족공동체의 한 구성원으로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할 영화 '엄마를 부탁해'는 12월 중으로 크랭크인하며 후반 작업을 완료한 후 내년 가을 극장 개봉할 예정이다.
영화제작사 파란오이의 최양현 대표는 “세명대 공연영상학과 학생들이 영화 촬영현장에 잘 적응하고, 아직 재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실무교육이 잘 되어있어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세명대 공연영상학과 학생들과 현장실습을 또 진행하고자 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세명대학교 공연영상학과는 창의로운 예술정신, 능동적인 자율성 그리고 자유로운 지성을 갖춘 연극, 영화 현장형 실무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도전·성장·자립하는 예술가를 키워내는데 주력하고 있다
영화 '엄마를 부탁해'는 아들과의 합가를 거부하고 대구에서 독립적으로 살아가던 팔순의 할머니가 부상을 당해 어쩔 수 없이 간병인을 두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가족 휴먼드라마다.
주연인 노모 말임 역에는 우리에게 국민할머니로 친숙한 60년 경력의 베테랑 배우 김영옥이 출연해 현역 최고령 주연 배우로서의 관록을 스크린에서 펼칠 예정이다.
아들 종욱 역에는 드라마 '부부의 세계', '사생활'에서 주연을 맡아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는 배우 김영민이, 간병인 미숙 역에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에서 김 팀장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인상 깊은 연기를 각인시킨 배우 박성연이 출연할 예정이다.
현대 한국 사회에서 다양한 가족공동체의 한 구성원으로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할 영화 '엄마를 부탁해'는 12월 중으로 크랭크인하며 후반 작업을 완료한 후 내년 가을 극장 개봉할 예정이다.
영화제작사 파란오이의 최양현 대표는 “세명대 공연영상학과 학생들이 영화 촬영현장에 잘 적응하고, 아직 재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실무교육이 잘 되어있어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세명대 공연영상학과 학생들과 현장실습을 또 진행하고자 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세명대학교 공연영상학과는 창의로운 예술정신, 능동적인 자율성 그리고 자유로운 지성을 갖춘 연극, 영화 현장형 실무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도전·성장·자립하는 예술가를 키워내는데 주력하고 있다
- 담당부서 : 연기예술학과
- 담당자 : 정지원
- 연락처 : 043-649-1733
- 최종수정일 : 2024-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