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 작업치료학과 서상민교수

  세명대학교 작업치료학과에서는 사회진출에 있어 두려움과 떨림을 해소하고, 보다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경험과 정보를 제공하고자 2018년부터 올해까지 4년 동안 작업치료학과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병원 취업 대비 실전 모의 면접“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세명대학교 작업치료학과 4학년 학생들은 구직 활동 시 경험하게 될 면접 상황을 미리 경험하고 있다. 모의 면접 전 ”이미지 메이킹” 강좌를 통해서 면접준비기술 등을 숙지하고,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에 대한 강의와 면접 태도 등에 자신이 부족한 부분에 대해 세심한 조언을 받고 있다.

  또한 학과 교수님들은 각 책임지도 학생을 대상으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시 책임감 있게 꼼꼼한 지도를 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신감을 강화시키고 있다.

  지금까지 모의 면접관으로 참여한 병원은 삼성서울병원,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조이요양병원, 성북서울요양병원, 연세새미래요양병원, 수원요양병원, 미추홀재활병원,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경기아동발달센터, 우리뜰아동발달센터 등 수도권 주요 병원들의 10여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작업치료실 팀장님들이 면접관으로 참여하여 실전과 같은 면접을 실시하였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임상기관을 섭외하여 작업치료학과 4학년 예비 작업치료사에게 실전과 같은 면접을 경험하게 하여 보다 경쟁력있는 인재를 육성할 것이다.